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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빠졌네 치약뚜껑줄까 깍지낄래

민서기입니다 2018. 10. 11. 13:42

개빠졌네 치약뚜껑줄까 깍지낄래

라고 사장님이 말하신다.

하지만 어쩔수없다 나는 부하직원이니까

뭘시키든 들어야하는 게 내사명이다.